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향수 & 향수 뿌리는 knowhow
안녕하세요? 잉어남입니다. 오늘은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성 향수 Top5를 소개하려 합니다. 또 향수만 그냥 소개하면 아쉬워서 향수를 뿌리는 방법까지 여러분께 알려드리려 합니다.
먼저 Top5의 여자들이 좋아하는 향수를 소개하겠습니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향수)
1. 존 바바토스
많은 사람들에게 애용되는 브랜드. 오리지널의 상큼한 향과, 스모키한 향 두 종류로 나뉜다. 지속력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2. 페라리 라이트 에센스
가격대가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가볍게 사용 가능한 향수. 세련되고 심플하며 잔잔한 향이 오래 남는 것이 특징이다. 아주 매니아층이 두터운 향수
3. 불가리 맨인블랙
남성적인 매력이 있는 향수. 가격대는 조금 비싼편이다.
4. 조말론 우드세이지 앤씨 쏠트코롱
활력있고 적극적이고 즐거움을 가져다 줄 것 같은 향. 활동량이 많은 사람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은 향수.
5. 케빈클라인 원
깔끔하고 상쾌한 향이 지속적으로 풍겨서 건강한 느낌을 주는 향수. 시트럴 플로럴 계열의 향이나며 신선한 느낌을 준다.
이제 쓸만한 향수를 알아봤으니 이 향수를 제대로 활용 할 수 있어야겠죠? 바로 향수 뿌리는 법으로 들어가겠습니다.
(향수 뿌리는 knowhow)
몸에 향이 없는 로션을 바른 후 향수를 뿌리자
로션을 뿌리고 향수를 뿌리면 지속시간이 길어집니다. 참고할만한 사항이죠?ㅎㅎ 하지만 로션의 냄세와 향수 고유의 향이 섞이면 골란하겠죠? 따라서 무향 로션을 사용하고 향수를 뿌릴 것을 추천합니다. 향수 고유의 향을 지키고 지속시간도 오래가는 효과를 누릴 수 있겠죠?
2. 향수를 손목에 뿌린뒤 비비는건 NO!
손목에 향수를 뿌리고 바로 비벼버리면 향수를 뿌린 직후 나는 향인 탑노트가 깨져버린다는 사실! 이런 점을 알아두시고 앞으론 향수뿌리고 바로 비비지 말기!!
3. 향수는 맨살에 뿌리자(옷입기 전에 뿌리자)
향수를 옷에다 뿌리면 옷에서 나는 냄새와 섞일 수 있다는 사실. 따라서 향수는 맨살에 뿌려야 고유한 냄새가 잘 날 수 있다는 것!
4. 강한 햇빛이 있는 날에는 머리나 등에 뿌리면 No!
햇빛은 향수의 향을 변질시킬 우려가 있습니다. 따라서 햇빛이 강한 날엔 향의 변질을 피하기 위해서 머리와 등 같이 햇빛에 직접 노출되는 부분에 뿌리지 않는 센스를 발휘해 보세요~!
5. 목 뒷부분의 향수를 뿌리기
하지만, 햇빛이 적당한 날에는 그래도 목 뒷부분에 향수를 뿌리는게 아주 효과적입니다. 이 부위에 향수를 뿌리면 머리카락이 흩날릴 때 자연스럽게 향이 되살아나고 지속력도 오래갑니다.
6. 강한 정도에 따라 뿌리는 위치도 달리
향이 강한 항수는 하반신에 뿌려 아래에서 위로 향이 올라와 은은하게 퍼지게 하고 향이 금방 사라지는 향수는 맥박이 뛰는 손목이나 귀 뒤쪽 같은 부위에 뿌리는게 좋습니다.
7. 타이 안쪽에 향수 뿌리기
타이 안쪽에 향수를 뿌리면 은은하게 향이 퍼지는 것은 작은tip
이상 여자들이 좋아하는 향수와 이런 향수를 어떻게하면 잘 활용 할지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