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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떡갈비를 즐기러 방문한 남도예담~!!

잉어남 2017. 1. 18. 21:57

안녕하세요? 잉어남입니다.  이번 1월 중순 항상 먹을 것을 찾아 헤메는 저는 맛있는 음식을 찾아 담양을 방문했습니다. 

이미 담양이라는 맥락에서 느끼셨겠지만 네~!! 저는 담양 떡갈비를 맛보려고 방문했었어요. 


굳이... 기왕... 어쩌다... 담양에 왔는데 정말정말 제대로 된 떡갈비집에서 음식을 맛보고 싶었습니다.  정말정말 엄청 많은 고민을 했어요. 그러다가 엄청난 고민 끝에 결정한 음식점은 남도예담이라는 음식점입니다. 



멀리 서울에서 차를 타고 굳이굳이 담양으로 떡갈비를 먹으려고 온 만큼 정말 엄청난 기대감을 안고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하지만 굳이 서울서 온거랑 안어울리게 가격의 부담이 쪼금~~...ㅠ.ㅠ 

저희는 한우를 시킬까 고민했지만 정말 많은많은 고민끝에 결국 돼지갈비 한상 세트를 시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생각에 못미칠까 쪼메 걱정을 하기는 했습니다. 



그러나 왠걸.. 정말 걱정을 하덜덜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여러분 믿기시나요? 이게 다 15000원이라는 금액에서 나온 반찬들입니다. 

맛에만 신경을 쓴 것도 아니고 정말 종류도 다양하고 몸에 좋을것들만 모여 있었습니다. (매일 이런 것만 먹고 산다면 장수 할 수 있겠다능~



이렇게 밑반찬들만으로도 만족만족만족을 느끼고 있을 때 두둥!!! 우리의 주인공~! 끝판왕~! 담양 떡갈비느님이 등장했습니다. 



보기에도 맛있어 보이지만 맛은 정말 상상이상이었답니다. 

정말 부드럽고 고소하고 음 뭐랄까 고기를 먹는데도 건강한 느낌? 죄책감 없는 느낌? (아실라나~~??)



정말 기대를 이미 하고 갔지만 상상 이상의 맛과 정성을 보여주었던 식당입니다. 

여러분도 혹시 담양에 방문할 일이 생기시거덩 이 식당으로 오시길 추천드릴게용~!!